재난안전원, 국민안전처 위탁교육 온라인 기업재난관리사 오픈
-국가전문자격 기업재난관리사 실무분야 온라인 교육과정 개강-
창립 30주년을 맞은 종합학술연구용역 전문기관인 재단법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부설 재난안전원은 지난 2016년 12월 26일 국내최초로 국민안전처 위탁교육인 국가전문자격 기업재난관리사 실무분야 온라인 교육과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.
본 교육과정의 컨텐트 부분은 재난 및 안전, 위기관리, 기후환경에 관한 교육, 연구, 컨설팅 전문기관인 재난안전원이, LMS 및 서버 부분은 열린사이버대학교가 각각 맡아 운영한다.
본 교육과정의 특징은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재난관리 최고전문가에 의한 전문교육이라는 점과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인한 학습부진을 오프라인 청강(사전승인필요)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이며, 최고의 전문 강사진에 의한 SNS를 통한 학습지도로 교육의 질을 보강함과 동시에 자격시험대비반을 운영하여 합격률을 제고 시키도록 하고 있다.
본 교육과정의 책임자인 김동헌 재난안전원장은 “이번 교육과정은 국민안전처가 시행중인 국가전문자격인 기업재난관리사 교육과정으로서 그 동안 지정 교육기관에서 집체교육으로만 운영되었던 것과는 달리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교육 수강이 어려웠던 분들에게는 본 온라인 교육과정의 개설로 수강이 용이하게 되었다.” 라며, “나아가 기업의 재난관리 전문가 교육에 대한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게 됨으로서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.” 라고 했다.
이 교육과정은 기존의 오프라인 교육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, 교육 이수자에게는 오프라인 교육과정과 동일하게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하는 기업재난관리사 실무분야 자격시험의 응시자격이 부여되며, 본 교육과정의 신청은 재난안전원 홈페이지 (http://www.dsti.or.kr)를 통해서 또는 직접 온라인 기업재난관리사 교육과정 홈페이지(http://dsti.eduhulla.co.kr)에서 받는다. (끝)